PUBLICATION

오늘부터 내 이름으로 삽니다

남편 퇴직 후, 다시 쓰는 5가지 나 사용 설명서

오늘부터 내 이름으로 삽니다 표지

AUTHOR

박경옥

PUBLISHER

위즈덤코드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넘어지고 울면서도 끝내 다시 일어선 한 여성의 솔직한 고백이자 실천의 기록입니다.

고영삼 — 인생이모작 공동대표

저자

박경옥

출판사

위즈덤코드

출간일

2026년 7월 7일 출간

쪽수

236쪽

판형

신국판 152×225mm

ISBN

979-11-995999-7-0

정가

18,000원

분야

자기계발 / 중년·시니어 · 은퇴 / 인생 2막

책 소개

이제는, 나로 살겠습니다

아내·엄마·사모님이라는 이름표가 사라진 자리에서

“나 퇴직했어.” 남편의 한마디가 28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아내, 엄마, 사모님. 그것이 나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남편의 자리가 사라지자 나의 자리도 안개처럼 흐릿해졌다.

그러나 그 위기 속에서 그녀는 펜을 들었다.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로 살기 위해서였다. 5년간 인문학을 공부하고 8년 동안 글쓰기를 훈련하며 절망의 시간을 성장의 재료로 바꾸었다. 그 첫 결실이 1만 부 베스트셀러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였다.

첫 책이 ‘내가 어떻게 무너지지 않았는가’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오늘부터 내 이름으로 삽니다》는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8년의 여정에서 그녀가 발견한 다섯 가지 기둥 — 몸과 마음, 관계, 지식, 돈과 시간, 그리고 인생.

이 책은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몸이 아픈 게 ‘중년의 훈장’인가, 내 몸이 보내는 구조 신호인가. ‘착한 아내’라는 이름표에서 벗어날 용기가 있는가. 이 다섯 기둥을 어떻게 다시 세우느냐에 따라, 남은 50년은 완전히 다른 빛깔로 피어날 수 있다.

꽃은 50에도 다시 핍니다. 이제는 누군가의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살 시간입니다.

저자 소개

박경옥

박경옥

28년을 누군가의 이름으로 살다가, 이제 자기 이름으로 사는 사람

중년 여성 성장 멘토 · 은퇴멘토 · OK지식나눔연구소 소장 ·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저자

박경옥은 중년 여성 성장 멘토이자 은퇴멘토, OK지식나눔연구소 소장이다.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의 저자로, 28년 전업주부에서 작가·강사·N잡러로 자기 자리를 다시 세웠다.

남편이 대기업에서 퇴직한 뒤 가족 수입 ‘0원’이라는 절망과 “중산층 전업주부가 뭘 할 수 있겠어”라는 차가운 시선 앞에 섰다. 좌절 대신 펜을 든 그녀는 5년간의 인문학 공부와 8년에 걸친 글쓰기 훈련으로 절망의 시간을 성장의 재료로 바꾸어냈다.

경북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과 서울50플러스센터, 공공기관 등에서 1,0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만나며 ‘퇴직 후 성장 설계’와 ‘인생 2막’을 강연하고 있다. 유튜브 ‘신사임당’·‘단희TV’ 등 누적 100만 뷰 인터뷰, MBC·SBS·동아일보·한국일보 보도로 화제가 되었다.

강연·상담 soniacar@naver.com · 브런치·유튜브 ‘박경옥의 은퇴멘토’

목차

프롤로그

  • 남편 월급이 멈춘 그날부터, 내가 시작됐다

PART 1 내 몸과 마음 사용 설명서

  • 1장 갱년기는 적이 아니라 알람이다
  • 2장 “착한 아내”를 그만뒀더니 진짜 내가 보였다
  • 3장 근육은 배신하지 않는다

PART 2 내 관계 사용 설명서

  • 4장 집에 돌아온 낯선 동거인, 남편
  • 5장 친구는 노후 설계의 핵심 자산이다
  • 6장 나는 왜 “No”라고 못했을까

PART 3 내 지식 사용 설명서

  • 7장 뇌는 늙지 않는다, 다만 녹슬었을 뿐
  • 8장 공부가 돈이 되는 순간
  • 9장 내 이름으로 돈 버는 당당함과 기쁨

PART 4 내 돈과 시간 사용 설명서

  • 10장 평생 현역의 삶, 가능하다
  • 11장 ‘하고 싶은 일 목록’을 먼저 채워라
  • 12장 나는 왜 쉬지 못했을까

PART 5 내 인생 사용 설명서

  • 13장 혼자서도 빛나는 여자
  • 14장 아이가 떠난 자리, 다시 태어나는 나
  • 15장 이제는, 나로 살겠습니다

에필로그

  • 꽃보다 아름다운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추천사

박경옥 작가는 막막한 현실을 정면으로 돌파해 낸 사람입니다. 몸과 마음, 관계, 지식, 돈과 시간, 인생이라는 다섯 기둥을 통해 중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스스로 떠받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넘어지고 울면서도 끝내 다시 일어선 한 여성의 솔직한 고백이자 실천의 기록입니다.

고영삼 — 인생이모작 공동대표

지난 2년 넘게 곁에서 지켜본 박경옥 작가는 말과 삶이 정확히 일치하는 보기 드문 사람이었습니다. 갱년기의 통증을 노화의 신호가 아닌 ‘삶의 알람’으로 재해석하고, 건강을 지식과 노력으로 경영해 나가는 철학은 제 경영 이념과도 깊이 공명했습니다.

추소영 — 웰니스헬스케어 CEO

출판사 서평

중년 여성을 위한 책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묻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다르게 시작한다. ‘왜 나는 쉬지 못할까?’ ‘왜 아니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오래 나를 잃고 살았을까?’

그 질문 앞에 박경옥이 내놓는 것은 세련된 이론이 아니라 자신의 삶으로 직접 증명한 다섯 가지 기둥이다. 몸, 관계, 지식, 돈, 인생. 남편 퇴직이라는 위기 앞에서 좌절 대신 펜을 들었던 그녀는, 이제 1,000명이 넘는 수강생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그 질문 앞에서 독자는 처음으로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꽃은 50에도 다시 핀다. 《오늘부터 내 이름으로 삽니다》는 그 두 번째 개화를 응원하는 가장 단단하고 따뜻한 한 권이다.

책 속으로

p.11

첫 책이 ‘내가 어떻게 무너지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자리에 서 본 사람이 들려주는 한마디가, 어떤 화려한 이론보다 멀리 닿는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제는, 나로 살겠습니다.

p.16

중년의 통증은 훈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가장 절박한 구조 신호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엔진 경고등이 켜졌는데 “괜찮아, 가던 길 가자”하며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운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서는 너무나 용감하게, 아니 무모하게 굽니다.

p.10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뇌는 늙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오래 쓰지 않아 ‘녹이 슬었을’ 뿐입니다. 뇌는 늙어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쓰지 않아서 늙어가는 것입니다.

p.233

두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와 다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주변이 그렇게 기대해서 흘러간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내 속도로 갑니다. 이제는, 나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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